'해치지 않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설 연휴 극장가 한국 영화 삼파전 - 서울와이어
'해치지 않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설 연휴 극장가 한국 영화 삼파전
'해치지 않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설 연휴 극장가 한국 영화 삼파전
  • 박가은 인턴기자
  • 승인 2020.01.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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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지 않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사진=네이버 영화
'해치지 않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사진=네이버 영화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영화 '해치지않아'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영화 '백두산'의 2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선망에 따르면 '해치지않아'는 지난 16일 기준 9만4366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3만9882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해치지 않아'는 망하기 일보 직전의 동물원 동산파크에 야심차게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 변호사 태수(안재홍 분)와 팔려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직원들의 기사천외한 미션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2위도 이변 없이 '해치지않아'와 동시 개봉한 '나쁜녀석들: 포에버'가 차지했지만 같은 날 5만12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1만2736명을 기록해 1위 '해치지않아'와는 조금 격차가 벌어졌다.

 

일주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외화 '닥터 두리틀'은 같은 날 3만4832명 동원, 누적 관객수 118만3028명을 기록해 3위로 밀려났다.

 

한편, 설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한국 영화 3편이 개봉을 앞두어 설 연휴 극장가에 새로운 열풍이 불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22일 한국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히트맨' '남산의 부장들'이 설 연휴 극장가를 찾는다. 이에 20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영화 '백두산'과 같이 외화를 제치고 한국 영화가 다시금 주목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 분)가 특사로 파견된 VIP 경호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사고로 VIP는 사라지고 설상가상 온갖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해 도심 한복판, 사라진 VIP를 찾기 위한 인간과 동물들의 역대급 팀플레이를 보여주는 코미디 영화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술김에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그려버리고 예상치 않게 웹툰이 하루아침에 초대박이 나지만 그로 인해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겟이 되는 코미디 액션 영화다.

 

'남산의 부장들'은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암살한다. 이 사건의 40일 전 미국에서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곽도원 분)이 청문회를 통해 전 세계의 정권의 실체를 고발하며 파란을 일으켜 대통령 주변에는 충성 세력과 반대 세력들이 뒤섞이기 시작하는 웰메이드 정치 드라마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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