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NH농협은행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NH농협은행이 설을 맞아 귀향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는 오는 23~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농협은행 이동점포인 ‘NH Wings’은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를 탑재한 차량으로 신권 교환은 물론 자동화기기(ATM)를 통한 현금 입출금,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차량이다.

 

김형기 경영지원부장은 “농협은행은 고객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뿐만 아니라 지역축제 등 각종 행사에 매년 140회 이상 이동점포를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소외지역의 금융서비스 제공 등 고객과 농업인의 행복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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