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심리 개선 셀트리온 한미약품등 제약·바이오주 상승세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잇따른 호재 발표와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17일 제약·바이오주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4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78% 오른 3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도 1.91% 오른 48만에, 한미약품은 2.86% 상승한 50만40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시장에서도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등 제약·바이오 종목이 상승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제약·바이오 섹터가 바닥을 찍고 반등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다 이번달에 각종 이벤트에서 발표될 호재들이 기대감을 갖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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