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약업체 셀리버리,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성과 기대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제약업체 셀리버리가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종류의 계약을 전제로 의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17일 장중 상승세다.

 

이날 오전 10시 44분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0.09% 오른 6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한 셀리버리는 다케다, 칠루 등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양한 종류의 계약을 전제로 구체적 범위와 조건에 대해 의견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운동실조증 치료 신약을 공동개발 중인 다케다와는 중추신경계 (CSN) 신약개발 총괄책임자 및 다케다 미국 사업개발팀 (BD)과 미팅을 가졌고, 마일스톤 2까지의 결과가 아주 희망적이며 마지막 마일스톤3 결과에 따라 모든 라이센싱 조건이 결정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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