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서울 강서구는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함께 이달부터 부동산 중개분쟁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에서 3년 이상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공인중개사들이 △ 중개 갈등△ 임대차 분쟁△ 부동산 중개업 창업 등을 상담해준다.
창구 운영 시간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4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사전에 강서구청 부동산정보과로 신청하면 된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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