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발란스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뉴발란스(NEW BALANCE)가 기존 워커스(Workers)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는 '뉴워커스 다운(New Workers Dow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가지 직업에 머무르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계속해서 도전하는 사람들, 새로운 도전을 즐기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첫 번째 스토리로 가수 로꼬, 우원재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하며, '뉴워커스 다운' 한정판을 발매한다. 경제학도이면서 래퍼인 로꼬, 공학도이면서 래퍼인 우원재는 전공과는 상관없이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아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고 있다. 이에 '뉴워커스 다운' 캠페인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선정됐다. 

 

뉴발란스는 로꼬와 우원재의 화보 공개를 시작으로, 캠페인의 메시지가 담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차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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