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사칭 사기 피해에 "각별한 주의 부탁"/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사칭 사기 피해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면서 공식입장을 밝혔다.

 

17일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현재 다니엘 헤니 배우와 소속사 관계자로 사칭하여 다이렉트 메시지와 메일 등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이후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을 통해 실제 피해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인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개인 공식 SNS 외에 기타 SNS를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팬에게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꼭 인지하셔어 피해를 입지 않으시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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