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앞두고 주식시장 리스크 관리"/사진=이베스트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일 설 연휴를 앞두고 주식시장에서 리스크 관리를 위한 매도 물량이 나올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염동찬 연구원은 "한국 주식은 연휴 전에 약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이는 긴 휴장일 동안 해외에서 이슈가 발생했을 경우 대응을 못 하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행동"이라고 진단했다.

 

지난 2008년 추석 연휴였던 9월 15일 발생한 리먼브러더스 파산으로 추석 연휴가 지난 뒤 개장일 주식시장이 출렁이며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염 연구원은 "특히 현금인출이 가능한 연휴 전 마지막 거래일의 2∼3일 전에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가 연휴가 끝난 후 리스크 감소로 주가가 반등하는 흐름을 보인다"며 "과거 패턴을 대입할 경우 올해도 주 초반인 20∼22일에 리스크 축소를 위한 매도 물량 출회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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