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명절 선물 트렌드로 보험 상품이 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양생명에서 출시한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사진 = 동양생명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며 명절 선물 트렌드로 보험 상품이 부상하고 있다. 이와 관련 동양생명에서 출시한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보장보험’은 재해장해를 주계약으로 세분화된 특약 급부 중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설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이다. 15~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료 인상 없이 주계약과 특약 모두 종신까지 보장 가능하다. 50% 이상 장해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18개의 각종 특약이 준비돼있으며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의 주요 담보를 하나의 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무)첫날부터입원특약F’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 당 지급일수 120일 한도 내에서 매일 1만원 이상의 입원비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무)수술보장특약F’은 1~5종 수술분류표에 정한 수술을 받았을 때 수술 1회당 10~3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더불어 질병장해 발생시 ‘(무)질병장해보장특약F’을 통해 주계약 및 특약 가입금액 각 1000만원을 기준으로 최대 1000만원까지 질병장해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다.

 

‘(무)암(소액암제외)진단비보장특약F’은 소액암을 제외한 암진단시 1000만원의 진단비를 지급한다. 또한 갑상선암‧기타피부암‧대장점막내암‧제자리암‧경계성종양진단비를 200만원씩보장한다.

 

‘(무)선택암진단비특약F’은 가입자가 특정 암보장을 추가 선택 가능하게 해 가족력 등으로 우려되는 특정 질병에 대해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암진단비 뿐만 아니라 뇌혈관 및 심장질환 보장도 강화됐다.

 

최초 1회에 한해 △‘(무)뇌혈관질환진단특약F’은 뇌혈관질환 진단시 200만원 △‘(무)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F’은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시 1000만원 보장이 가능하다. ‘(무)허혈심장질환진단특약F’을 선택할 경우 허혈심장질환진단비로 200만원을 지급한다. 다만 1년 미만 진단확정시에는 진단비의 50%만 지급한다.

 

‘(무)뇌혈관•허혈심장질환수술보장특약F’을 선택할 경우 특약 가입금액 각 1000만원 기준 뇌혈관질환 및 허혈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하여 500만원의 수술비를 보장한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미지급’인 1형과 ‘순수보장’인 2형으로 구성됐다. 1형의 경우 보험료 납입기간 중 계약이 해지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이없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해당 보험은 일대일 맞춤형 상품설계를 통해 고객 개개인의 니즈에 맞는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이번 설 명절에는 동양생명 보험으로 더 풍요롭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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