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2020 설맞이 경정 이벤트 경주]

 

[서울와이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경정경기가 26일(일)과 27일(월) 양일간 설맞이 특별 경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날 당일인 25일(토)은 휴장한다.

 

특히 3일간 열리는 미사 경정장에서는 설맞이 특별 이벤트 경주를 개최해 22일에는 역대 여왕전 우승자가 출전하는 ‘최강 여왕전’이 23일에는 역대 그랑프리 우승자가 출전하는 ‘왕중왕전’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경자년 쥐띠 해를 맞이하여 쥐띠 해(1972·1984년 선수 각 3명씩 출전) 출생연도 선수들로만 편성된 ‘쥐띠 대항전’을 개최한다. 설맞이 특별 이벤트 경주는 매일 13경주에 열린다.  

 

이 기간 광명 스피돔ㆍ미사 경정장 그리고 장외지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감사의 뜻을 담아 떡과 음료 세트를 나눠주는 고객 사은행사도 개최된다. 본장과 장외지점별 제공되는 사은품과 수량은 상이할 수 있으며 준비된 사은품 소진 시 행사는 종료된다.

 

한편 설 연휴 경주를 마친 경정은 4주간 휴장에 들어가며 2월 26일(수)부터 2020시즌 제5회차 경주를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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