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KCC에서 인적분할한 신설회사인 케이씨씨글라스가 재상장 첫날인 21일 장 초반 급락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코스피 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23.74% 내린 6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KCC도 전 거래일 대비 3.66% 내린 19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KCC글라스는 분할 전 회사인 KCC의 유리, 바닥재, 건자재 및 인테리어 유통사업 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한 법인으로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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