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명절을 맞아 사내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온기를 나눴다 / 사진 = NH농협은행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NH농협은행이 명절을 맞아 사내 봉사단체와 함께 지역사회 온기를 나눴다.

 

20일 권준학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사내 봉사단체 ‘NH행복채움회’는 서울시 중구청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료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식료품은 NH행복채움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적립한 회비로 마련됐으며 쌀과 60가구분의 떡국 떡·한우 사골 곰탕 세트로 구성됐다.

 

권 부행장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행복채움회’는 2010년 5월 설립된 농협은행 사내 봉사단체로 농촌 및 지역사회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청소년 등 소외이웃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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