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서울 소재 노인요양시설에서 봉사활동에 참가한 아워홈 인턴 영양사·조리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아워홈)

 

[서울와이어] 아워홈은 지난 20일 2019년 하반기 신입 인턴 영양사·조리사 70명과 서울 소재 노인요양시설 2곳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활동에 참여한 신입인턴 영양사·조리사들은 설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한 사골떡국과 전류를 조리해 대접했다.

 

이외에도 요양시설 환경정화, 말벗, 책 읽어드리기, 거동 보조 등의 활동을 지원했다. 추운 겨울철 어르신들의 몸보신을 위해 '보양 국·탕류 간편식 선물세트'도 선물로 증정했다.

 

이제술 아워홈 인력개발팀장은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십년 이상 지속해 온 아워홈의 중요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신입사원 교육 커리큘럼에 사회공헌활동 비중을 늘리는 등 능력뿐만 아니라인성도 겸비한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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