벡셀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주부들의 손 보호를 위한 장갑이 새롭게 출시됐다. 

 

SM그룹의 건전지 제조 전문기업 벡셀은 요리 청소 설거지 등으로 인한 주부습진 등 주부들의 손 보호를 위해 고안된 올 케어(All Care) 니트릴 장갑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올 케어 니트릴 장갑은 알레르기 및 자극 유발을 방지한 파우더 프리 (Powder-Free) 상품으로 식약처의 허가를 획득했다. 식품용뿐 아니라 일관된 민감도와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할 수 있도록 품질을 높였다. 

또한 시중에 많이 유통되는 3g 이 아닌 5g 중량을 채택해 요리, 세차, 정비, 미용실 등 어떠한 환경에도 적합하도록 내구성을 강화하고 저항성과 탄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 한국인의 손 모양에 맞춘 폼 피팅으로 손 크기에 구애 받지 않는 핸드라인을 자랑한다.

 

한 장씩 뽑아 쓰기 좋은 티슈 방식이며, 좌우 구분이 없는 대용량 100개 입으로 구성돼 있다.

벡셀 최철욱 영업 총괄 본부장은 “일회용 니트릴 장갑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산업·의료용으로 주로 쓰이던 니트릴 장갑이 식품 손질과 청소용으로 확대 사용되며 기존의 고무장갑을 대체하고 있다”며 “벡셀은 이미 안전장갑, 황사마스크, 습기제거제, OPP테이프 등 고객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생활잡화를 개발했으며, 할인점을 포함한 도소매 유통망을 통해 전국에 판매되고 있다” 고 설명했다.

 

벡셀 올 케어 니트릴 장갑은 롯데마트 매장과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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