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이낙연 관련주, 총선 앞두고 이낙연 전 총리 행보 관심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총선을 앞두고 입후보자 교육 연수가 진행된 가운데 이낙연 전 총리가 참석하며 총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며 22일 ‘이낙연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코스피 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2.34% 오른 416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코스닥시장에선 한류AI센터가 18.99% 큰 폭으로 오르며 106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지난 14일 2년 8개월 가까운 국무총리 근무를 마쳤고 이어 21대 총선에서 종로 출마가 유력한 가운데 구체적인 당내 역할은 설 전후 정해질 것으로 전해졌다.

 

남선알미늄과 계열관계인 SM그룹 삼환기업 이계연 대표이사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친형제다. 이에 이낙연 관련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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