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美 로맨스 영화 '전생' 출연 검토 중...'기생충' 효과?/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박가은 인턴기자] 배우 최우식이 미국 로맨스 영화 '전생'(Past Lives)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23일 "최우식이 미국 영화 배급사 A24가 제작하는 영화 '전생'의 주연 출연이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에 영화 '기생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최우식이 '전생' 출연을 확정하면서 할리우드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전생'은 어린 시절 연인처럼 지냈던 남녀가 다시 만나면서 펼쳐지는 로맨스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올해 초 촬영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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