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서동화 기자] 설 연휴 사흘째인 25일 서울로 향하는 귀경 차량으로 인해 오전부터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정체는 오전 9시~10시쯤 시작돼 오후 4시~5시쯤 가장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다음날 오전 2시~3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에서부터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이다.
△부산 5시간 50분
△광주광역시 4시간 50분
△울산 5시간 30분
△대구 4시간 10분
△대전 2시간
△강릉 2시간 40분
다음은 버스로 이동할 경우 예상 소요 시간이다.
△부산 4시간 30분
△광주광역시 3시간 40분
△울산 4시간 10분
△대구 2시간 50분
△대전 1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한편 이날 밤까지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며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은 평소처럼 통행료가 부과된다.
서동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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