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인 원종건 씨가 23일 국회 정론관에서 제21대 총선에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서울와이어 서동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2호 원종건(27) 씨에 대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 27일 원 씨의 옛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가 인터넷 사이트에 원씨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글을 게재하면서 논란은 시작됐다. A씨는 원 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창 캡처와 폭행 피해 사진 등을 함께 게재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로 제시했다.

 

해당 글은 SNS 등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했고, 당원 게시판에는 원씨 영입을 재검토하라는 글이 170여개 이상 올라왔다.

 

민주당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서며 대응 방안을 검토 중이다.

 

한편 지난 2005년 MBC 예능프로그램 느낌표의 '눈을 떠요' 코너에 각막 기증으로 눈을 뜬 어머니와 함께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해 민주당에 청년 인재로 영입됐으며, 지난 23일 21대 총선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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