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안재현 경영대표(왼), 이삼수 연구∙생산부문대표(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보령제약이 17일 이사회를 열고 경영대표에 안재현 現보령제약 사내이사를, 연구∙생산부문대표에 이삼수 現보령제약 생산본부장을 각각 선임했다. 안재현 경영대표는 현재 보령제약 사내이사 겸 보령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최태홍대표이사의 임기는 2019년 3월이다.

 

한편 보령제약은 ▲경영효율성 제고 ▲R&D·글로벌 경쟁력 강화 ▲가동을 앞둔 예산 新생산단지의 생산성 극대화를 위해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했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건축면적 2만8558㎡규모의 예산 新생산단지는 지난 8월 28일 준공허가를 받고, 의약품생산허가 등을 거쳐 내년 5월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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