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크루젠 프리미엄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금호타이어가 아우디 SUV Q5에 처음으로 타이어를 공급한다.  

 

금호타이어는 29일 독일 아우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인 Q5에 크루젠 프리미엄 KL33을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아우디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크루젠은 도심형 SUV에 맞춰 개발한 SUV 전용 제품으로, 고급세단의 정숙성과 편안한 승차감을 SUV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금호타이어는 소개했다.

   

아우디 Q5는 멕시코 공장에서, 크루젠은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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