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남선알미늄·서원, 이낙연 종로 예비후보 등록 소식에 상승세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이낙연 관련주’의 대표주자인 남선알미늄과 서원이 이낙연 전 총리의 종로 예비후보 등록을 할 거란 소식이 전해지며 29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40분 코스피 시장에서 남선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3.4% 오른 4415원에 거래 중이다.

 

또 같은 시간 서원(5.39%)도 동반 상승해 거래 중이다.

 

전날 이 전 총리는 민주당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검증심사를 신청해 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았다.

 

이 전 총리는 이르면 다음 주 초 출마 지역구인 종로의 아파트로 이사하고서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표밭갈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예비후보 등록 전까지는 사전 선거운동에 제약이 있는 만큼 지역구와 관련해 정중동 행보를 할 것으로 알려졌고 이와 함께 민주당 이화영 전 의원(경기 용인시갑) 등 일부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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