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29일 오전 10시 47분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학익 JC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 9명이 부상을 당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둥 운전자를 포함 경상자 5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나머지 4명은 자신들의 차량을 운전해 병원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추돌사고후 화물차에 실린 페인트 통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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