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제주도민 맛집 ‘탐라반상’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유네스코가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한 제주도는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명소이다. 특히 초가을의 제주도는 시시각각 변하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산과 계곡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추석연휴를 맞아 제주도 여행시 필수코스로 꼽히는 오설록 티 뮤지엄, 서광다원은 제주도 서쪽의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이다. 

 

오설록 티 뮤지엄은 대지면적 약 8,100㎡, 연건평 1,540㎡ 규모로 2층 전망대, 유물관, 다점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야외에서는 24만평 규모의 차 재배지를 관람할 수 있으며, 녹차 밭 사이로 난 한적한 산책 코스는 연인들의 산책길로도 유명하다.

 

오설록 티 뮤지엄 주변 관광지로는 유리의성, 신화월드, 항공우주박물관, 송악산, 중문관광단지 등이 있으며 가을철 국내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제주도는 식도락여행지로도 인기가 많다. 

 

특히 오설록 인근 유리의성 입구에는 제주도민들이 인정하는 건강식 자연밥상인 ‘탐라반상’이 있다.

 

제주도 서쪽 관광지 유리의성 입구에 위치한 ‘탐라반상’은 성산, 함덕, 중문, 서귀포, 제주시 등 제주도 내 꽤 먼 거리에서도 좋은 음식을 찾아다니는 현지의 식도락가들이 찾아오는 제주 현지인 맛집으로 제주의 신선한 제철재료로 만드는 맛있고 건강한 요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오설록 제주도민 맛집 ‘탐라반상’

 

‘제주 자연산 곡물, 채소, 과일, 생선 등으로 차려진 밥상’을 의미하는 ‘탐라반상’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의 바다, 산, 오름, 땅이 길러낸 풍부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제주의 자연을 담은 한끼’를 서비스하는 정갈한 한식뷔페로 제주를 오가는 수많은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들이 맛집으로 인정하는 로컬푸드 음식점이다. 

 

‘탐라반상’은 제주의 특색 있는 식재료와 제철재료들을 이용하여 조미료, 첨가제, 인스턴트, 반조리음식, 중국산 식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 자연식 메뉴를 제공하며, 푸드, 디저트, 브레드 모두 수제의 맛을 느낄 수 있고, 가짓수를 늘리거나 배를 불리기 위한 눈속임이 없는 착한가격과 정직한 맛의 신개념 뷔페 제주음식점이다. 

 

‘탐라반상’은 제주도의 향토음식을 건강식으로 개발하여 한국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채식주의자 혹은 여행 중에 식단관리를 해야 하거나 아이들과 함께 편안하게 식사할 음식점을 찾는 여행객들이 꼭 가봐야 할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제주도민이 추천하는 식당이다.

 

제주도 로컬푸드 건강식 자연밥상 ‘탐라반상’은 제주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음식들에 질린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제주도의 건강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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