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일상에 지친 라이더들을 위해 “얽매임이 없는”, ‘무위도식’ 투어를 마련했다. 투어는 지난 9월 12~13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정선군에 위치한 파크로쉬 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전국에서 50명의 라이더들이 모였으며, 1박2일간 행사는 듀어볼 피트니스, 저녁 BBQ 만찬과 함께 오락실 게임왕 이벤트, 그리고 소리명상의 시간을 가진 뒤 기념 촬영과 중식 만찬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 강태우 부사장은 “일상에 지친 라이더들이 모터사이클 라이프의 전환점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무위도식 투어처럼 라이더들이 무엇인가에 구속 받지 않고 마음껏 쉬고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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