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센타이어 제공]

 

[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넥센타이어가 체코 아이스하키팀 ‘BM 믈라다 볼레슬라프(BK Mlada Boleslay)의 후원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1908년 창단한 ‘BK 믈라다 볼레슬라프’ 구단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으로 체코의 최상위 리그이자 세계 최고 아이스하키 리그 중 하나인 엑스트라리가(Extraliga)에 속해 있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4년부터 ‘BK 믈라다 볼레슬라프’를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공식 후원 연장을 통해 넥센타이어는 지난 시즌에 이어 유니폼 및 헬멧뿐만 아니라, ‘BK 믈라다 볼레스라프’의 홈구장인 슈코-에네르고(Ško-Energo) 아레나의 스탠드, 링크보드, 선수 벤치 등에도 넥센타이어 브랜드를 노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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