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의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를 하루 앞둔 2일(현지시간) 민주당 후보 중 한 명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아이오와 주 코랄빌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워싱턴 AP=연합뉴스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미국 CNN방송은 4일(현지시간) 긴급 속보를 통해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개표가 62% 진행된 중간 집계 결과 피트 부티지지 전 미국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이 1위를 기록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2위,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이 3위를 차지했다.

 

관심이 지중됐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4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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