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첫방송된 '나는 트로트 가수다'/ 사진=MBC 제공

 

[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지난 5일 MBC에브리원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트로트 가수다'가 처음 방영됐다. 이날 이덕화가 MC를 맡아 맛깔나는 진행을 선보였다.

 

이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트로트 가수 7인이 펼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으로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구윤, 박혜신, 조정민, 박서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연을 준비하는 가수들의 모습부터 7인의 무대가 공개됐다. 세대를 아우르는 가수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호응을 이끌어내 트로트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이덕화의 노련한 진행과 다채로운 무대로 이 프로는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MBC에브리원, MBC스포츠플러스, MBC뮤직, MBC드라마넷, MBC온 5개 채널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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