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택' 종영...진세연 "은보 잊지 못할 것 같다"

[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TV조선 주말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간택)이 지난 9일 종영했다.

해당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 진세연은 9일 "은보로 살아왔던 그 순간들을 잊지 못할 것 같다"며 "'간택'을 사랑해주신 분들, 특히 은보에게 응원을 주셨던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조선 '간택'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 '왕비'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의 목숨 건 경합이 벌어지는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해당 드라마는 9일 오후 10시50분 마지막회를 방송한 후 종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