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그루 프리미엄 바디라인(사진=에스고인터내셔널)

[서울와이어 김수진 기자] 뷰티 스타트업 MLB COSMETICS(엠엘비코스메틱)이 프리미엄 퍼퓸 바디 스타일링제품 ‘MLB GROO 바디라인’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MLB GROO 퍼퓸 바디라인은 ‘프리미엄 퍼퓸 바디 스타일링’ 컨셉트로 향수를 뿌린 듯 온몸에 퍼지는 풍부한 발향과 민감 피부의 진정과 보습을 한 번에 담아낸 ‘프리미엄 멀티 바디 케어’ 제품이다.

 

남자의 생활습관에서 오는 바디의 건조함과 피지케어 등 스킨케어 기능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며, 페이스 겸용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디 스프레이’ 3종으로 출시됐다. 

 

3종 모두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막을 강화하는 보습 특허 성분인 ‘Smooth Moistures Complex’ 처방으로 탄탄하고 힘 있는 바디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건강을 위해 유해성분 9종 무첨가 파라벤 6종, 페녹시 에탄올, 벤조페논3, 벤조페논8)의 클린 처방을 통해 피부의 건강한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 해주는 순한 제품으로 개발했다.

 

그루 바디 라인의 향은 LA산타모니카 해변의 자유로움과 신선한 나무의 향취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해변의 첫 태양과 푸른 바람을 닮은 프레시한 무드가 특징이다. 텐저린, 베르가못, 진저의 상큼한 탑노트로 시작해 라벤더, 자스민 등 미들노트의 달콤한 향과 함께 시더우드와 머스크, 앰버의 남성적인 향이 섞여 휴양지에서 느낀 활력을 일상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조향되었다.

 

에스고인터내셔널 유병영 대표는 “전문 조향사가 커스터마이징한 듯 고급스럽고 풍부한 향기와 스킨케어처럼 촉촉한 피부보습성분이 일상에서의 활력을 더해주는 프리미엄 바디 라인”이라며 “향이 강한 제품임에도 유해성분을 배제하는 클린 처방을 통해 건강한 향케어를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정성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공식몰에서는 프리미엄 바디 라인 출시를 기념해 금일(10일)부터 19일까지 단, 9일간에 한해 특별한 밸런타인 선물이 될 수 있도록 ‘향기 발렌타인’ 할인 기획전을 진행하며, 신제품 기획전 구매시 브랜드 파우치 증정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에스고인터내셔널은 2017년 9월 미국 MLB본사와 MLB 소속 전 30개 구단 모든 심볼 디자인과 컨텐츠를 코스메틱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MLB COSMETICS’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신세계 면세점, 현대 면세점, 동화면세점, 라코스메틱 명동점과 공식몰, 하이버, 무신사 등 온라인몰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sjkimcap@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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