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뭉쳐야 번다’ 다이렉트 연금저축 이벤트 실시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오는 3월 말까지 ‘뭉쳐야 번다! 연금으로 대동단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이렉트 연금저축계좌로 타 금융사에 있는 연금을 이전해오거나, 계좌 개설 후 10만원 이상 순납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전’ 또는 ‘단체전’으로 진행되고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연금저축계좌는 세제상 불이익 없이 금융기관 간 자유로운 계약 이전이 가능하다.

‘개인전’은 고객이 타 금융사에 있는 연금저축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연금저축계좌로 1000만원 이상 순이전하면 금액별 최대 10만원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이벤트 참여신청 시)한다.

또 ‘단체전’은 이벤트 참여 신청 시 소속 단체(회사, 동호회 등)명을 입력하고 소속원의 참여자 수가 가장 많은 단체에 100만원을, 소속원의 순입금 누계액이 가장 많은 단체에게는 200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 윤상화 본부장은 “온라인에서 계좌 개설과 연금 이전을 한번에 신청 하는 고객님의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 노후를 준비하는 기회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