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남아있던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한 3차 정부 전세기가 교민과 중국국적 가족 등 140여명을 태우고 12일 오전 6시 23분께 김포공항에 도착했다./사진=YTN화면캡처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속보] "3차귀국, 유증상자 5명·자녀 2명 총 7명 국립중앙의료원 이송"

 

  국내 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퇴원한다. 국내 신종코로나 환자가 퇴원하는 건 이번이 5명째다.

   

 12일 명지병원은 격리병상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3번 환자(54세 남성, 한국인)가 이날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병원에서 치료 중인 17번 환자(37세 남성, 한국인)도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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