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공·웰크론, 코로나19 의심환자 수원서 사망 당국 확인중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마스크생산업체 오공과 웰크론이 수원 코로나19 의심환자의 사망 소식에 13일 장중 상승세다.

 

이날 오후 2시 45분 코스닥시장에서 오공은 전 거래일 대비 14.92% 오른 7010원에 거래 중이다.

 

또 웰크론(4.90%)도 동반 상승해 거래 중이다.

 

경기도 수원시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던 40대 남성이 사망해 보건당국이 상황 파악에 나섰다.

 

당·정·청은 신종코로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국 관리 강화와 촘촘한 지역사회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 빠른 시일 내에 표준적 치료법을 마련하기 위해 학계와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마스크 사재기 등 불안감을 가중시키는 시장 교란 행위나 매점매석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수급상황이 악화할 경우 긴급조치를 강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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