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에는 '미스터트롯'이 시청자 인기투표 순위를 발표했다./사진=TV조선 캡쳐

 

[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지난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4주차 대국민 응원투표 현황이 공개됐다.

 

이로써 '미스터트롯'의 인기순위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위 임영웅을 비롯해 2위 이찬원, 3위 영탁에 이어 정동원과 남승민 순이다. 임영웅은 1주차부터 4주 연속 투표 1위를 기록했다.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TV조선의 '미스터트롯'은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미스터트롯' 1,2부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24.155%, 28.064%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기록한 23.15%, 27.46%를 뛰어넘은 신기록이다. '미스터트롯'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할 뿐 아니라 종편 역대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고 있다.

 

한편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은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이나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할 수 있다. '나만의 트롯맨'을 3명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해당 응원 투표는 결선 점수에 반영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