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홍 /사진=MBC FM4U 보이는 라디오 캡쳐

 

[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출연한 배우 안재홍이 최우식, 강하늘 등 매력적인 배우들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안재홍은 14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는 26일 영화 '사냥의 시간'에 출연한 이야기도 나눴다.

 

이날 그는 '사냥의 시간'에 대해 "느낌이 좋다"라며 "그리고 무엇보다 저희 영화엔 (최)우식이가 나온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DJ 장성규는 "최우식부터 그리고 내일 오픈하는 '트래블러'에는 강하늘과 나온다. 요즘 가장 핫한 배우들과만 만났다. 인복이 많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안 배우는 "저도 그런 것 같다"라며 "서로 잘 맞는 상대를 만난다는 게 참 복인 것 같다"라고 웃어 보였다.

 

'트래블러'는 다큐멘터리 형식의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2월 방송한 시즌1에 이어, 이번 시즌은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담았다. 오는 1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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