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상장사 58곳, 홈피에 IR 정보 비공개"/사진=IR큐더스 홈페이지 캡처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기업설명회(IR) 컨설팅 전문기업 IR큐더스는 2017∼2019년 신규 상장사 212곳(스팩·리츠·합병 상장사 제외)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현황 조사를 진행해 이런 결과 10곳 중 3곳은 홈페이지에 기업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왔다고 14일 밝혔다.

 

IR큐더스에 따르면 조사 대상기업의 28%(58곳)는 홈페이지에 IR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고, 기초적인 투자 정보나 IR 부서 담당자 연락처도 명시하지 않았다.

 

나머지 72%인 154곳은 홈페이지에 관련 안내 메뉴를 마련해 두긴 했으나 이 가운데 정기적으로 분기별 IR 자료를 게시한 기업은 22곳에 불과했다.

 

이종승 IR큐더스 대표는 "최근 주주 권리 강화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기업과 투자자 간 소통의 기본인 홈페이지 개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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