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 김동준/사진=SBS 캡쳐

 

[서울와이어 전지수 기자]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은 여섯 번째 장소인 충청남도 공주로 갔다.

 

김동준은 ‘맛남의 광장’에서 그동안 꽃미모 홍보봇으로 활약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촬영 당일 백종원은 멤버들을 위해 새벽부터 밤죽으로 아침 밥상을 준비했다. 이때 백종원의 막내 세은이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밤죽’을 먹고 있던 백종원의 막내 딸이 김동준을 보자마자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백종원이 “아빠가 좋아, 삼촌이 좋아”라고 묻자 “삼촌”을 답해 그의 질투를 이끌어냈다.

 

또, 김동준은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지역 특산물의 장점을 외우기 위해 계속 복습하며 홍보요정으로서의 책임감과 성실함을 보였다.

 

‘열혈 막내’로 활약 중인 그는 ‘맛남의 광장’ 뿐 아니라 다양한 방송과 드라마에서 활동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날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맛남의 광장' 시청률은 7.0%(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전회에 비해 0.5% 포인트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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