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사업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인명피해 사전 예방

 

남부지방산림청 전경

[서울와이어] 남부지방산림청은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과 합동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남부지방산림청은 겨울철 산림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절별, 사업종류별로 맞춤형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국유림영림단, 재정지원일자리사업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현장교육은 임업기술훈련원의 안전 전문가가 참여해 진행된다.

 

중점 내용은 숲가꾸기, 벌채 등 겨울철 산림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사고에 대비한 안전한 작업요령, 예방대책,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요령 등이다.

 

이종건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작업자의 안전의식 변화를 위한 현장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사업장의 안전관리 점검을 강화하고, 재해 없는 안전한 산림사업장 만들기위해 적극행정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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