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신생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에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심주엽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지난 14일 주한중국대사관 참사관을 통해 KF94 마스크 1만장을 전달하고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국대사관 측은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 등을 중심으로 마스크를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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