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CI (사진= 하이트진로)

 

[서울와이어] 하이트진로는 오는 21일까지 뉴욕과 보스턴 등 미국 주요 대도시에서 해외 기업설명회(NDR)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업설명회 일정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이 참여해 해외 기관투자자들을 직접 만난다. 

 

하이트진로는 "설명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 확장과 기업가치 제고는 물론 해외 투자자들의 이해 증진을 통해 투자활동을 촉진하겠다"고 전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경영실적을 설명하고, '테라' '진로' '필라이트'를 포함한 국내시장 현황과 해외시장 성장추세 등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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