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서 '제1기 신중년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생' 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9월 17일부터 21일까지 중부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제1기 신중년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내·외 신중년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신재생에너지3020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한 일환이다. 총 32명이 참가하는 제1기 교육을 통해 창업에 의한 은퇴 후 신중년 생활안정과 청년층의 신재생에너지 관심도 증가로 미래 기술혁신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제1기 교육생은 수료 후 1년간 중부발전에 의한 창업지원을 받게 되며, 창업성공 시 소정의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약 5개 이상의 태양광사업자 배출과 매출 1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형구 사장은 “일자리 창출과 신재생에너지3020정책에 부응하고 중부발전이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역량을 활용할 것"이라며 "매년 태양광발전 창업교육을 통해 향후 3년간 태양광 사업자 30개 이상을 배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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