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홀란드의 멀티 골에 힘입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에 2-1 승리를 거뒀다./사진=챔피언스리그 홈페이지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독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홀란드의 멀티 골에 힘입어 강호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를 격파했다.

 

 

도르트문트는 19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 BVB 슈타디온에서 열린 PSG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꺾고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아틀레티코는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사울 니게스의 결승골에 힘입어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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