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해외선물 투자대회 ‘1Q World KING 리그 시즌4’ 개최/사진=하나금융투자 제공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9일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인 ‘1Q World KING 리그 시즌4’를 내달 27일까지 총 6주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

 

‘1Q World KING 리그 시즌4’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개의 라운드로 진행되며 라운드별 복수 응모가 가능하고 하나금융투자의 해외선물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하나금융투자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1Q HTS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회는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루키리그’와 기존 및 휴면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리그’로 나눠 열린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지원하는 라운드에 CME거래소의 해외선물 50계약 이상을 거래해야 하고 Micro 상품의 경우 10계약을 1계약으로 본다.

 

시상은 각 라운드마다 진행되며 수익률 기준 1등 50만원, 2등 40만원, 3등 30만원의 우승상금이 현금으로 주어진다. 라운드 별 연속 수상은 최대 4번까지만 가능하다.

 

하나금투는 ‘1Q World KING 리그 시즌4’ 개최와 더불어 ‘KING리그 신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실시한다.

 

‘KING리그 신규 고객 감사 이벤트’는 신규 고객이 대회기간 동안 하나금융투자에서 해외파생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선물을 10계약 이상(Micro는 100계약 이상) 거래하면 선착순 50명에게 현금 10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이창기 글로벌파생영업실장은 "이번 실전 투자 대회는 기존 고객 뿐 아니라 신규 고객도 참여해 상금 획득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두개의 리그로 나눠 준비했다"고 말했다.

 

시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22%)은 수상자가 부담한다. 수익률 산출 방법 및 시상 기준, 대회 진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하나금융투자 글로벌파생영업실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