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스포츠 (사진= 롯데백화점)

 

[서울와이어] 롯데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국내 최초로 스포츠용품 브랜드 아머스포츠와 '체험형 레져 팝업스토어'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자연에서 일상으로'라는 주제로 테니스 라켓, 신발, 스마트시계 등 스포츠 레져 관련 상품들을 내놓는 행사다. 윌슨, 순토, 살로몬 등 아머스포츠의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특히 윌슨에서는 나만의 취향이 담긴 라켓을 제작할 수 있는 '커스텀 라켓'을 현장 구매 시 10% 할인한다. 스포츠 스마트워치로 알려진 순토의 상품들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미국의 전설적인 농구 감독 존 우든을 기리기 위해 한정 수량으로 제작한 윌슨X바타 존 우드 농구화와 클래식 로우탑은 각각 15개와 3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아머스포츠는 그간 국내에는 공식 매장을 내지 않았지만, 롯데백화점과 함께 국내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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