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20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매출액은 1조6338억원, 영업이익은 155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올해 수주 목표액은 1조7454억원으로 제시했다.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40억원으로 전년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1조3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순이익은 183억원으로 13%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2% 늘었고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531억원과 43억원이었다.
한화솔루션도 이날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783억원으로 전년보다 6.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9조5033억원으로 전년 대비 5.05% 증가했다. 순손실은 248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959억원)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2조4517억원과 5031억원이었다.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0일) 주요공시]
▲ 브레인콘텐츠 "메디프론디비티 주식 95억원에 취득"
▲ 엔시트론 "종속회사 안휘성내복전성과기에 36억원 출자"
▲ 현대엘리베이터 "올해 수주 1조7천억원 목표"
▲ 제이콘텐트리 "제이티비씨콘텐트허브 주식 790억원에 추가취득"
▲ 코스맥스 작년 영업이익 540억원…전년 대비 3.2%↑
▲ 세아베스틸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 주식 1천억원에 추가취득"
▲ 한화솔루션 작년 영업이익 3천783억원…전년보다 6.8% 증가
/자료=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