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21일 경의중앙선 전주 제주 코로나 미스터트롯 시청률등 주요뉴스]/사진=서울와이어DB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경의·중앙선 상행선 용산~청량리 운행 중단...출근길 시민'큰 불편'

21일 오전 7시께 수도권 지하철 경의·중앙선 이촌역에서 전기 공급 문제 발생으로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으면서 출근길 시믄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사고로 현재 경의·중앙선 상행선 용산에서 청량리 구간 7개 역의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상행선 나머지 구간에선 열차가 연착되고 있지만, 하행선 운행은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코레일은 이촌역 건널목을 지나던 화물트럭이 전기 공급선을 건드려 사고가 났다며 긴급복구반을 출동시켰으나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경원선을 이용하는 승객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안내했다.

@ 정 총리 "대구·청도 지역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지정"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염 확산 시작단계에 접어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해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어려움을 겪는 대구·청도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특단의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회의에서 "병상과 인력, 장비 등 필요한 자원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총리는 "지금까지 국내 유입 차단에 주력했다면 앞으로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는 데 보다 중점을 두겠다"라고 강조했다.

   
@광주 전주 코로나 확잔자 발생,부평 코로나 의심환자 음성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확진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발생,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인 31번 확진자의 수퍼전파 영향으로 확진자도 급증, 지역사회 전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1일 포털에선 광주, 부평 ,전주, 청도  대남병원등 코로나19 관련 뉴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광주에서 전날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1일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광주 지역 신규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보건 당국에 따르면 광주 북구 주민 1명이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전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을 준비 중이다.

   

이 확진자는 앞서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으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서구 주민과 대구 일정을 함께 한 인물로 알려졌다.

 

동구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은 광주 서구 주민으로, 지난 16일 오후 코로나19 집단 발병지인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인천  부평에선 한국지엠(GM) GM테크니컬센터코리아 소속 직원 A씨가 코로나19의 의심환자로 분류됐다.

 

다행히도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전주에선 대구를 다녀온 28세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에서는 군산에서의 8번 확진자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동성로와 북성로 일대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원인은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환자는 20년 넘게 이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지난 19일 폐렴으로 사망했다.

한편 대구에서는 확진 환자를 격리 치료할 음압 병상이 부족해지고 있어 방역 당국과 대구시는 병상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민간 병원을 포함해 전국의 음압병상 1027개 가운데 절반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40여 명의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대구는 54개 병상이 있지만 이미 다른 호흡기 환자들이 음압병상을 쓰고 있는 경우도 있어 격리 병상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동형 음압실을 만들었지만 확진자 여러 명이 병실 부족으로 자가격리 상태로 알려졌다.

 

확진 환자 이송용 음압 카트와 의료진 마스크 등 장비 또한 부족한 상태다.

 

환자를 부산이나 울산, 경남 등 인근 지역으로 이송할 경우 의료 인력 확충은 물론 추가적인 이송 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의료 공백에 따른 혼란이 번질 것으로 우려되고

@'미스터트롯' 결승진출자 가리는 미션 시작...시청률 30% 돌파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준결승 진출자가 결정됐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이날 ‘미스터트롯’ 경연 결과 임영웅 팀이 최종 1위에 올라섰다. 임영웅을 비롯해 류지광, 황윤성, 강태관이 전원 준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이들 외의 팀에선 추가 합격자가 선발됐다. 그 결과 영탁, 김호중, 김희재, 신인선,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수찬, 김경민, 나태주까지 극적으로 합류했다. 이로써 최종 14인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준결승 진출자가 결정된 ‘내일은 미스터트롯’ 8회의 1, 2부는 26.591%, 30.4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종합편성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이자 지상파를 포함해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 2일 첫 방송에서 1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후 꾸준히 시청률 상승폭을 키워왔다. 특히 시청률 30%는 과거 MBC ‘무한도전’, KBS 2TV ‘1박2일’ 등 국민 예능으로 불린 프로그램들이 기록한 수치여서 의미가 크다.
 

@[오늘날씨]기상청 일교차 주의 밤부터 전국 5㎜ 비 미세먼지 중부 나쁨

금요일인 21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울 아침 2도등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밤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늦은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강수량은 5㎜ 내외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기서해안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모레 사이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동안에는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등 -3∼6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일기(동네)예보에 따르면 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0도, 수원 12도, 춘천 9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4도, 세종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5도, 울산 14도, 창원 13도, 제주 17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도·세종·충북등 중부지역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수준으로 예보됐다.

   

오후부터 서해안·남해안, 강원도 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유의하고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동해안과 경상해안, 일부 경북내륙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도 주의를 기울어야 한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고 오후부터 대부분 해상에 약간 높은 물결이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 0.5∼1.5m, 남해 0.5∼2.0m, 동해 0.5∼2.5m로 예보됐다.

   

한편 주말이자 토요일인 22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흐리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국이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오고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는 낮 동안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뉴욕증시,코로나19 확산 우려 다우 0.44% 하락...국제유가 WTI 0.9%↑

   

미국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다우등 3대주요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8.05포인트(0.44%) 하락한 2만9219.9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2.92포인트(0.38%) 내린 3373.23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66.21포인트(0.67%) 하락한 9750.96에 장을 마감했다.

     코로나19가 한국과 일본 등 중국 외 지역에서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나고, 사망자까지 발생, 투자 심리를 짓누르면서 아시아 경제 전반에 악영향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악재로 작용했다.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시장의 금리 인하 기대를 누그러뜨리는 발언을 내놓은 점도 주가 하락을 부추겼다.

   

클라리다 부의장은 이날 CNBC와 인터뷰에서  "금리 인하 기대와 관련한 시장의 가격 책정은 다소 속임수가 있다"면서 "시장 기대도 그렇지만, 기간 및 유동성 프리미엄도 반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종목별로는 모건스탠리가 13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힘에 따라 이트레이드 주가가 22%가량 폭등했다.

    업종별로는 기술주가 1.01% 내렸고 커뮤니케이션도 0.61%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가 예상치를 밑돌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9%(0.49달러) 오른 53.7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면서 국제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5%(8.70달러) 오른 1620.50달러를 기록했다.

2013년 2월 이후 약 7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

 

@코로나19 첫 사망자…31번 확진자 수퍼전파ㆍ국방부 장병 휴가 통제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한 달 만에 확진자 가운데 첫 사망자가 발생,방역당국에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인 31번 확진자의 수퍼전파 영향으로 확진자도 급증,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방부도 제주 해군부대에서 코로나19 첫 양성반응자가 발생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했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지자체에 따르면 전날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6명이 추가 발생해 확진자는 총 107명으로 늘어났다.

  

대구 경북 서울은 물론  전북과 광주, 제주도에서도 이날 각각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새로 확진된 환자 55명 중 51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나머지 2명은 서울, 전북에서 1명, 광주에서 1명, 제주에서 1명이 발생했다.

  

이날 신천지대구교회에서만 28명이 추가로 확인돼 신천지대구교회 환자는 첫 확진자인 31번을 포함해 총 43명에 달했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이날 15명의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이 병원에 20년간 입원해 있었던 63세 남성으로 전날 폐렴 증세로 사망했다. 사후 검사에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새로난한방병원 관련 환자가 1명이고, 7명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편 해군에서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하자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0일 오후 9시 육·해·공군참모총장을 비롯해 국방부 주요 직위자와 '국방부 확대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각 군의 건의를 받아들여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

 

국방부는 "다만, 전역 전 휴가 및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 시행하고,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 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 장관은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안정적으로 부대를 지휘하면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제주도 해군 비행대대에 근무하는 병사 A씨는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휴가 중이던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다.

  
   

또 지난 17일 열린 공군사관학교(공사) 입학식에 참석한 생도의 부모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인 것으로 알려져 공사가 긴급 조치에 나섰다.

  

해당 가족은 경북지역에서 온 것으로 전해졌다. 공사는 현재 확진자 가족인 생도를 격리하고, 해당 생도가 있는 생활관을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무청은 대구·경북지방청과 중앙신체검사소의 병역판정검사를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간 잠정 중지했다.

@주요 신문 톱뉴스-21일 조간

    ▲ 경향신문 = '코로나' 국내 첫 사망자 발생…확진자도 100명 넘었다
    ▲ 국민일보 = 악몽이 현실로…첫 사망, 확진 100명 넘었다
   ▲ 서울신문 = '코로나' 국내 첫 사망…확진 100명 넘었다
    ▲ 세계일보 = 코로나 국내 첫 사망…확진자 100명 넘었다
    ▲ 조선일보 = 31→51→106명 '눈덩이 감염'…첫 사망자 발생
    ▲ 중앙일보 = 청도 폐쇄병동 코로나 첫 사망…간호사 5명 집단 감염
    ▲ 한겨레 = 코로나 첫 사망…병원 안에서 번졌다
    ▲ 한국일보 = '방역망 사각' 폐쇄병동서 첫 사망 나왔다
    ▲ 디지털타임스 = 국내 첫 코로나 사망…확진 100명 넘어
    ▲ 매일경제 = 코로나 국내 첫 사망…전국 방역망 붕괴
    ▲ 서울경제 = 코로나 국내 첫 사망…확진자 100명 넘었다
     ▲ 이데일리 = 퇴근하면 곧장 집으로…내수가 무너져간다
    ▲ 이투데이 = 수원ㆍ안양ㆍ의왕 '조정대상지역' 10억 집 살 때 대출 6억→4.8억
     ▲ 한국경제 = '코로나 불황'까지…기업 감원태풍 분다

@현대엘리베이터 코스맥스 한화솔루션등 20일 주요 공시내용

   20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매출액은 1조6338억원, 영업이익은 1550억원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올해 수주 목표액은 1조7454억원으로 제시했다.

 

코스맥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540억원으로 전년보다 3.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은 1조3307억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다. 순이익은 183억원으로 13%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6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7.2% 늘었고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531억원과 43억원이었다.
  

한화솔루션도 이날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783억원으로 전년보다 6.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9조5033억원으로 전년 대비 5.05% 증가했다. 순손실은 2489억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4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으로 전년동기(영업손실 959억원)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손실은 각각 2조4517억원과 5031억원이었다.

   [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20일) 주요공시]

    ▲ 브레인콘텐츠 "메디프론디비티 주식 95억원에 취득"
     ▲ 엔시트론 "종속회사 안휘성내복전성과기에 36억원 출자"
     ▲ 현대엘리베이터 "올해 수주 1조7천억원 목표"
     ▲ 제이콘텐트리 "제이티비씨콘텐트허브 주식 790억원에 추가취득"
     ▲ 코스맥스 작년 영업이익 540억원…전년 대비 3.2%↑
     ▲ 세아베스틸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 주식 1천억원에 추가취득"
     ▲ 한화솔루션 작년 영업이익 3천783억원…전년보다 6.8% 증가
    /자료=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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