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금융당국의 제약·바이오기업 상장유지 조건 특례 적용 기대감에 20일 차바이오텍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장중 2만5400원 까지 급등했던 차바이오텍 주가는 오전 10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2950원(13.53%) 오른 2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19일  제약.바이오업체의 연구개발비 회계 처리와 관련해 감독지침을 밝혔다.
 
 
개발비를 비용으로 처리한 제약·바이오사 가운데 4개 사업연도 연속 적자를 냈더라도, 상장유지조건 특례를 통해 관리종목 지정을 피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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