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고민시가 청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20일 고민시는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창가에 기대어 가을을 머금은 듯,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촉촉한 눈망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무장해제시킨다. 또한 창 너머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수려한 옆선을 자랑함과 동시에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민시는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끊임없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최근에는 무성영화와 고전 영화에 푹 빠져있다. 쉬는 날에는 영화를 보며 그 안에 다채로움을 발견하려고 한다"며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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