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최근 워라밸, 소확행 등 일상에서의 행복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면서, 보다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관심도 부쩍 증가했다.
두드러지는 점은 씰리매트리스나 템퍼매트리스 등 명품 수입 매트리스의 선호도가 부쩍 높아졌다는 점이다. 특히 씰리 매트리스 중에서는 씰리 리스폰스 H5 모델과 템퍼 매트리스에서는 클라우드 프리마 26T ,컨투어 슈프림 30T모델을 콕! 찝어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오랜 침대 문화권 국가들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편안한 잠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은 물론 소재나 안전성 측면에서도 뛰어나 혼수품목으로도 호응을 얻고 있다.
다만, 워낙 종류가 다양해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찾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는 한계가 따른다. 이 같은 불편함을 개선하고 자신의 취향에 잘 맞는 매트리스를 고르려면 수입 매트리스 전문매장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매트리스 컬렉션들을 10년 넘게 수입해서 유통하고 있는 수입매트리스 전문 기업 WMDK는 새로운 컬렉션이 출시될 때마다 정보가 부족한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내부 내장재를 개별적으로 확인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한 제품을 직접 선별해 유통 중이다.
WMDK의 내부 내장재 테스트는 미국 수면협회 SSA(Specialty Sleep Association)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3~4가지 모델을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 안심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 씰리 매트리스의 하이브리드 컬렉션 인기 순위는 ▲에센셜 트러스트2 ▲켈번2 ▲쿠퍼2 ▲실버2 순이지만, 미국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은 쿠퍼2로 차이가 난다. 즉 국내 소비자아 미국 소비자가 선호하는 느낌 차이가 그만큼 크다는 이야기다. 무조건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고 저렴한 가격에 직구를 하거나 공구를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는 이야기도 된다.
WMDK의 경우 국내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수입 매트리스를 현지가와 동일하게 판매하는 미국 현지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현지와 동일한 보증기간도 적용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WMDK 측은 “아무리 좋은 매트리스라 하더라도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좋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체험해보는 것인 만큼, 원하는 제품을 두루 체험할 수 있는 전문매장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WMDK의 운영 매장은 ▲강남점 ▲일산점 ▲하남·시흥점 ▲용인점 ▲청주점 ▲대구점 ▲경주포항점 ▲순천점 ▲창원점 ▲부산점 등 총 11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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