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9월 말을 맞이하며, 여름 내내 사람들을 괴롭혔던 폭염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다. 폭염으로 고생했던 시절을 보내고 슬슬 가볍게 떠날 여행지를 찾아 나서는 시즌이다. 이에 수도권에서 가까운 여러 지역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인천은 송도 센트럴파크와 인천역 차이나타운, 그리고 월미도 등 다채로운 여행지로 인해 크게 각광 받고 있다.
특히, 인천 강화도는 역사와 관련된 유적지도 많이 형성돼 있고, 산과 바다를 모두 아우르는 자연 경관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화풍물시장, 광성보, 민머루해수욕장, 석모도, 초지진, 마니산, 보문사, 연미정, 적석사, 전등사 등의 다양한 강화도 가볼 만한 곳은 물론 바다와 내륙을 인접하고 있어 해산물부터 농산물까지 다양한 먹을거리를 자랑하고 있다.
여러 강화도 음식점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는 와중에, 강화도 맛집 추천을 받고 있는 진복호 횟집은 다양한 꽃게 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메뉴로는 게장과 초밥이 조화된 게장 스시, 달콤하고 얼큰한 맛이 조화된 단호박 꽃게탕이 있다.
특히, 제철 음식인 꽃게는 타우린 성분으로 인해 혈압을 낮추고 혈당 상승을 낮춰 당뇨병 예방 효과가 있다. 심장과 간을 강하게 하며, 시력 보호, 알코올 해독에도 탁월하다. 꽃게는 칼슘도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고, 키토산 성분으로 인해 지방 흡착과 이뇨 작용에 뛰어나 혈압과 콜레스테롤 방지 효과가 있다.
그 외에도 강화도 맛집 진복호 ‘서민갑부’에 방송된 자연산 농어, 제철 자연산 활어, 야채 조개찜, 새우 구이, 간장게장, 간장새우, 해산물 모듬 물회, 버터장어구이 등 다양한 메뉴를 통해 오랜 기간 지역 맛집으로 호평 받아 온 음식점이다. 특히, 강화도 가볼 만한 곳 진복호 횟집은 메뉴들의 재료가 되는 다양한 해산물을 서해에서 직접 조업한 신선한 재료들만 사용하는 선주 직판 음식점이다. 모든 해산물 요리와 기본 반찬은 직접 만들어 제공한다. 중간 유통 과정이 없어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강화도 맛집 진복호 횟집은 강화도 선두 5리 소리박물관 근처에도 신관이 마련되어 있다. 1층은 횟집, 2층은 카페의 형태로 운영되고, 단체 예약 112석이 가능할 정도의 규모의 좌식 및 입식 테이블,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와 주차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메뉴인 ‘키즈밀’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키즈 시네마도 설치되어 있다. 식사 후 영수증 지참 시 진카페에서 20%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본관은 신관에서 1키로 내외거리에 있는 선두5리 어시장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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