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잠드는 땅’ 개방... ‘인피니트 시스템’ 적용
’어둠의 군주 벨리알’·‘진홍의 군단’ 등 신규 콘텐츠 대거 등장

게임빌 ‘별이되어라!’ 인피니티 업데이트 소개 화면.

 

 

[서울와이어 안승국 기자] 게임빌이 ‘별이되어라!’의 인피니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별이되어라!'는 업데이트 직후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11위에 올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 지역인 ‘용이 잠드는 땅’을 개방하고, ‘인피니티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영웅들을 최종 단계로 육성시킬 수 있는 ‘인피니티 시스템’으로 게임성이 강화됐으며, 신위 이전 등급의 영웅들은 ‘인피니티 소환’을 통해 바로 소환할 수 있어 영웅 성장이 손쉬워졌다.

 

신위 등급의 영웅을 ‘아크 강화’ 단계까지 육성했다면 ‘인피니티 강화’로 영웅 강화의 최종 단계에 진입할 수 있다. 또한 ‘인피니티 한계 돌파’를 활용하면 ‘신위’ 등급까지 영웅들의 등급 업그레이드가 가능해진다.

신규 콘텐츠들도 대거 나왔다. 최종 단계의 강력한 레이드 보스인 ‘어둠의 군주 벨리알’과 ‘용이 잠드는 땅’을 수호하는 가세스 행성 최고의 전투 집단인 ‘진홍의 군단’이 등장했다.

최초로 진행되는 ‘우주 대괴수 군단 침공’은 유저들이 대규모로 참여해 기여도만큼 루비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다.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모든 유저들에게 접속 시 아크 패왕 선택권 동료 선택권 5장을 제공하며 ‘추석 맞이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처음 시작하는 유저와 오랜만에 복귀하는 유저에게도 신위 선택권 1장을 추가로 선물한다. ‘특별 출석 이벤트’와 ‘특별 접속 이벤트’로 각종 혜택도 얻을 수 있다.

 

ask1121@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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